덱스, 외모 콤플렉스 고백… 母 "그나마 덜 찌그러진 것"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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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외모 콤플렉스 고백… 母 "그나마 덜 찌그러진 것" (덱스101)

엑스포츠뉴스 2025-02-18 09:3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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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덱스가 어머니 앞에서 외모 불만을 토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2년 만에 돌아온 순천의 제왕, 김덱스의 귀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설 연휴 2일차를 맞았다 .고향 순천에 함께 내려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 역을 내려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폭설을 뚫고 고향으로 향하며 덱스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 답게, 어제 새벽부터 폭설주의보 알람이 오기 시작하면서 오늘 귀신같이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푼 뒤 덱스는 본가로 향했다. 이내 어머니의 정성 가득한 밥상 앞에서 먹방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어머니는 최근 결혼을 앞둔 덱스의 지인을 언급하며 "내가 기억나는 게, '연예인은 걔가 해야 하는데' 했다. 진짜 잘생겼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솔직히 얼굴은 걔가 너(덱스)보다 잘생겼다"는 어머니에게 덱스는 "엄마가 얼굴 주차를 잘 해주지 그랬냐. 얼굴 주차를 (잘했다면) 대스타가 됐을 텐데"라며 외모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너는 솔직히 낳을 때 힘들게 낳지 않았다. 그래서 그나마 덜 찌그러진 거지, 네 형은 낳을 때 머리 때문에 걸렸다. 아빠 머리가 커서 어쩔 수 없었다"며 매운 맛 발언을 쏟아내 덱스를 폭소케 했다.

사진=덱스101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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