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판매조직과 서비스 인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매직 SUPEX 2025'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조직장과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서비스·설치 인력, 지원 조직 등이 참석했다.
최고상인 'MC조직 SUPEX상'은 구로지국 박미선 MC, 부평산곡지국 김희준 MC, 울산남구지국1팀 이유미 지국팀장, 화도지국 지은주 지국장, 서부7총국 최성미 총국장 등 5명이 수상했다. SK매직은 올해 영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원 조직 시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 범위를 전사로 확대했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이날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혁신 과제 성과와 2025년 경영목표 및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SUPEX 퀴즈 대항전 등 전국체전 형식의 콘텐츠를 도입해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김완성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MC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패기와 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해 시장 기대를 넘어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자"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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