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중국의 5개 자매대학 학생 30명을 초청해 '2024학년도 윈터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얼빈공대, 동북대, 천진공대, 산동건축대, 중국석유대에서 지난 10일 한국기술교육대를 찾은 학생들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 이 대학의 최첨단 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새롬관 등에서 공학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당진화력발전소 등 기업을 견학하고 독립기념관, 경북궁 등도 방문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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