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치열했던 '막수' 현장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처음엔 순조로웠다... 막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기 전 아들 현조에게 마지막 분유를 먹이며 미소 짓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순조로웠던 시작과는 달리 아들이 몸을 빼며 분유를 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탈한 강재준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달 초 어깨 부상을 언급하며 전방 회전 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사진 = 강재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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