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티 더 강해진다? 아르헨티나 최고 재능, 맨시티 합류 확정..."이번주 영국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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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더 강해진다? 아르헨티나 최고 재능, 맨시티 합류 확정..."이번주 영국으로 건너간다"

인터풋볼 2025-02-18 0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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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시티
사진=맨체스터 시티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아르헨티나 유망주 클라우디오 에체베리가 맨체스터 시티 합류를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에체베리는 이번 주 영국으로 건너가 바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체베리는 아르헨티나 축구를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해 2022-23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 7경기 2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지난 시즌이었다. 41경기 4골 6도움을 만들며 주축 자원으로 성장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선 7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브론즈 부츠를 차지했다.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첼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 팀이 에체베리를 노렸다. 가장 적극적인 건 맨시티였다. 리버 플레이트와 맨시티는 과거 훌리안 알바레스 이적으로 인해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협상도 비교적 수월하게 풀렸다. 지난해 1월 맨시티는 1,450만 유로(약 219억 원)의 이적료를 내밀며 에체베리 영입에 성공했다. 그는 맨시티 이적 발표가 나온 뒤 리버 플레이트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에체베리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임대 생활을 끝낸 뒤 맨시티에 합류한다. 로마노 기자는 “에체베리는 이번 주 맨시티에 합류 예정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모든 경기를 마친 뒤 합류 준비를 끝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맨시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오마르 마르무시 등을 영입하며 공수 보강에 성공했다. 후반기 반등이 기대된다. 에체베리가 맨시티의 미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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