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청년희망주택 6곳 착공…내년 150가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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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청년희망주택 6곳 착공…내년 150가구 준공

연합뉴스 2025-02-18 06: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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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 지역에 150가구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새로 건립하는 것으로, 총 3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 시공 품질 향상, 공사 기간 단축 등 안전하고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시공사·감리자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별로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구 방어동 36가구, 북구 양정동 18가구, 남구 달동 26가구 규모 청년희망주택이 이달 28일 착공해 내년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또 남구 삼산동 31가구, 백합 23가구, 중구 태화동 16가구는 오는 3월 5일 착공해 내년 3월 초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중구 성안동(36가구)과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남구 신정동(38가구)을 포함해 울산지역 청년희망주택 공급 규모는 8개 사업 224가구로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존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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