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채용에는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3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