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임우일 "흡연, 母는 아직 몰라…환갑 때 밝힐 것" (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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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임우일 "흡연, 母는 아직 몰라…환갑 때 밝힐 것" (세차장)

엑스포츠뉴스 2025-02-17 22:1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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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임우일이 흡연자인 사실을 어머니가 아직도 모르신다고 말했다.

17일 KBS 2TV '세차JANG(세차장)'에는 임우일이 출연해 장민호, 장성규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개그맨 임우일은 지난해 중고로 차를 샀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이 차는 우일이가 세상 사람들한테 우일이라는 이름과 얼굴을 알리면서 바꿨냐"고 물었고, 임우일은 "맞다. 그래서 차 명칭이 '제네짜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장성규는 "우일이 형한테서 성공의 상징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명품백이 나온다"면서 그의 프라다 가방을 들었다.



장민호는 임우일의 가방을 구경하던 중, 담배를 발견했고 "이건 언제 거냐"고 물으며 웃었다. 임우일은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아직 모르신다. 제 환갑잔치 때 밝히기로 했다"면서 어머니가 자신이 흡연자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담배 피우는 걸 모르신다고?"라며 당황했다.

이어 임우일은 자신의 차에서 컴파운드를 꺼내며 후배에게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던 중 손을 주머니에서 빼지 않고 그의 설명을 듣는 장성규와 장민호를 발견했고, 그는 "저도 알바지만, 아예 일할 준비가 안됐다. 주머니에서 손을 안 뺀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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