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가수 나연의 실물 미모를 박진영이 극찬했다.
나연은 1995년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로 리드보컬이자,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출전해 JYP에 캐스팅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10년 뒤 가수의 꿈을 키운 그녀는 부모님 몰래 다시 JYP 공개 응시해 3만 명이 참가한 대형 오디션에서 당당히 전체 2등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JYP 차기 걸그룹 6MIX의 멤버로 발탁되어 정연, 지효와 함께 그룹을 준비했지만 프로젝트가 중지되며 데뷔 그룹은 해산되고, JYP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해 최종 파이널 무대 1위를 기록해 가장 먼저 호명되며 트와이스의 멤버가 되었다.
큰 앞니와 커다란 눈망울이 특징인 나연은 귀엽고 상큼한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로 트와이스의 비타민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웃을 때 앞광대가 도드라지고 입술이 하트로 변하는 점이 그녀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나연은 트와이스에서 실물이 가장 예쁜 멤버로 불린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나연과 과거의 한 방송에 출연해 미모를 극찬했다. 해당 방송에서 MC들이 나연의 실물을 칭찬하자 박진영은 "우리 가수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석에서 보면 깜짝 놀란다. 실물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화장 안 하면 더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나연은 지난 2022년 솔로 앨범 'IM NAYEON'를 발매하며 트와이스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바 있다. 타이틀곡 'POP!'으로 톡톡 터지는 나연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 댄스 챌린지는 틱톡, 쇼츠 등 각종 숏폼에서 유행하며 여름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6월에 발매한 미니 2집 'NA' 또한 나연의 새로운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타이틀곡 'ABCD'는 A부터 Z까지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당돌한 가사로 나연의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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