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가 NBA 올스타전에 참석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한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all-star journey!!!! Still can’t believe I was there to watch those amazing show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NBA 올스타전 현장에서 농구 스타들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기록했다.
이번 NBA 올스타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구 팬들을 위한 환상적인 경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기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이 역사적인 순간을 눈앞에서 즐겼다. 그녀는 NBA 스타 제이슨 테이텀을 비롯해 전설적인 농구 선수 야오밍,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특히, 우기는 올스타전 특유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버핏 빈티지 재킷에 블랙 쇼츠, 터프한 워커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러블리한 헤어핀을 더해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번 NBA 올스타전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축제와도 같다. 우기는 이러한 특별한 무대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Huge respect to all the players who gave us a show filled with passion, skills, and unforgettable moments"라며 선수들에 대한 존경과 감동을 전했다.
그녀는 "Again.Really appreciate it! Thank you for inviting me"라는 멘트를 남기며 NBA 올스타전에 초대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점점 더 넓은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기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우기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행사에도 초청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번 NBA 올스타전 참석을 통해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앞으로도 그녀가 펼칠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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