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배포자 고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배포자 고발

경기일보 2025-02-17 19:14:15 신고

3줄요약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배포자와 대통령실 굿판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등을 고발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부부의 딥페이크 영상을 배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2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피고발인은 지난 15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 상영했다. 또 다른 피고발인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통했다.

 

대통령실은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법 위반임이 분명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원수와 그 배우자를 피해자로 삼아 공개적으로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피고발인들에 대한 고발 조치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대통령실은 향후에도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