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파죽지세 상승세탔다 '제2의 임영웅되나'('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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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파죽지세 상승세탔다 '제2의 임영웅되나'('미스터트롯3')

뉴스컬처 2025-02-17 18: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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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미스터트롯3' 김용빈이 파죽지세 상승세를 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가수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가수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이날 방송은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뽕가요 팀 대장 손빈아, 쥬쥬핑 천록담, 트로뻥즈 최재명, 이지훈남즈 이지훈, 용트림 김용빈, 위대한 춘길단 춘길이 모든 것을 건 잔인한 트로트 투혼을 발휘했다. 

김용빈은 한승기의 '연인'을 선곡해, 현역 22년차 다운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목소리가 참 좋다. 윤기 있고, 매력적이고 섹시하기까지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무대 직후 긴장감을 내려놓은 듯, 김용빈은 눈물을 쏟아, 대기실에서 그를 지켜보던 팀원들도 오열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뜨거운 활약을 보여준 김용빈은 대국민 응원투표 5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가 부른 노래 클립은 '미스터트롯3' 조회수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다. 반전의 강렬한 중저음 보이스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용빈이 과연 최후의 왕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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