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 사진 / 박봄, 이민호 인스타그램
박봄이 지난 15일 SNS 부계정에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붙여 공개했다.
지난 12일에도 SNS에 “내 남편, #이민호”라며 셀프 열애설을 만들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이어지자 게시글을 삭제했으나 또 다시 이민호를 언급했다.
박봄, 이민호 사진 / 박봄, 이민호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 처음 SNS에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며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당시 박봄 소속사는 한 매체에 “개인 계정의 경우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다만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했을 때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벌써 세 번째 반복되자 누리꾼들은 “아무리 덕질이라도 민폐같다”, “이제 좀 걱정된다”, “이민호에 민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의 앞선 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누가 게시물을 삭제했나’라고 묻자 박봄은 ‘회사’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민호와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이들의 실제 궁합을 확인해보았다.
박봄, 이민호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면 서로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아량을 길러야 한다. 금전적인 측면은 좋으나 사소한 언쟁과 다툼으로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만남이다. 마음을 합치고 지성으로 노력해야 다툼을 막고 그로 인한 이별을 예방할 수 있다. 당장 숨이 막히는 의견대립을 인내로 뛰어 넘어야 하며, 건설적인 앞날을 위해 의기투합해야 한다. 여자는 결혼은 연애에 그치는 이성적인 사랑만으로 완성할 수 없음을 빨리 깨닫고 인내와 이해를 길러야 한다.
박봄, 이민호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연인, 친구, 동료, 결혼지수와 성격, 재물운, 애정운, 배우자운, 철저한 궁합분석, 그리고 두 사람의 연애운을 상승시켜주는 부적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더불어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는 위키사주는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