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지훈상에 김근 시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23회 지훈상에 김근 시인

연합뉴스 2025-02-17 17:00:00 신고

3줄요약
김근 시인 김근 시인

[나남출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제23회 지훈상 문학 부문에 김근(52) 시인이 선정됐다고 상의 운영사인 나남출판이 17일 밝혔다.

김 시인은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이월' 등 다섯 편의 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시집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끝을 시작하기', '에게서 에게로' 등을 펴냈다. 2022년 서라벌문학상을 받았다.

지훈상은 시인이자 국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의 문학과 학술 정신을 기려 2001년 제정됐다. 탁월한 감성과 통찰로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작가에게 주어진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 19일 경기 포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