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더욱 흥미로운 사건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2월 17일(월)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와 함께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방송에서 김동현은 뜻밖의 과거를 최초로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골목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울면서 돈을 뺏긴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김동현이 겪었던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한밤중 도로 위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이 소개된다. 김성주는 "내 사건이나 다름없다"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전과가 있는 것 같다"며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분석했다. 긴장감 넘치는 경찰과 용의자의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황당한 장소에서 기행을 벌인 한 남성이 등장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기묘한 범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곳’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골목길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 그리고 일상 속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 '히든아이'는 단순한 범죄 분석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과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그 실체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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