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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유치센터는 지난달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근거해 첨단기업의 해외인재 발굴과 유치 및 정착 지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강경성 KOTRA 사장, 첨단 업종별 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앞서 ‘K-Tech Pass 지원기관 협의체’ 출범식도 개최됐다. K-Tech Pass는 2030년까지 첨단산업 해외인재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활용 전략’에서 마련된 우수 해외인재 대상 특별비자 신설 및 정주지원 프로그램이다.
출범식 참석자들은 첨단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비자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K-Tech Pass 프로그램은 특별비자 신설 시점에 맞춰 3월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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