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주식회사 KM그룹의 한국식 햄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옥(Burger-OK)'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에서 버거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버거옥'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전 메뉴 10%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근 대학(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의 학생들이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 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새)아이팩조정 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한다. 특히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KM그룹은 다양한 식품 체인점을 운영하며 최고품질의 맛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혁신적인 메뉴개발, 엄격한 품질관리, 탁월한 고객 서비스에 기반을 두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버거옥'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담은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로, '버거+집옥(토)' 또는 '버거OK'로 한식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재치 있는 브랜드명을 도입해 한국의 맛과 정성을 담았다는 평가다.
특히 자체생산설비를 갖춰 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소비자에게 항상 믿을 수 있는 맛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버거옥 측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통합 전산 시스템 개발 및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1+1 시그니처 버거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의 브랜드 Conumer Reputation(품질•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호감·신뢰 인지 정도) 평가 부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한국식 햄버거라는 메뉴로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물가 시대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KM그룹 김태원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물가 상황 속에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햄버거를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작한 브랜드가 인정을 받으니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고품질의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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