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실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남동구,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실시

경기일보 2025-02-17 14:27:25 신고

3줄요약
인천 남동구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남동구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남동구는 17일부터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채소류, 흰우유, 육루, 잡곡 등 국내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월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소매업체에서 정해진 품목을 바우처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시 안의 사용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는 해당 월 안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한 금액은 다음 달 1일에 소멸 처리돼 이월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가구원이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신청 및 지원 기간은 2025년 3~12월까지이며 바우처 이용은 4월부터 가능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힘든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