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초등학교 신입생 직원 자녀 55명에 입학선물 전달

사진=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 55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은 익산 본사 4층 중회의실에서 학용품종합세트와 인형 꽃다발로 구성된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직원 대표 5명이 직접 선물을 수령했으며 외부사업장 직원들에게는 택배로 발송했다.

선물상자는 노트, 색연필세트, 크레파스 등 문구세트와 용가리 스트링백, 축하꽃다발, 치킨상품권, 정호석 대표의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정생활의 행복 만족도는 직장내 업무 집중도와도 비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