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남희두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아시안게임 직관!"이라며 "국제대회 직관은 처음이라 더 떨렸는데, 희두 덕분에 메달 구경도 하고 목에도 걸어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남희두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연해 선수들과 함께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나연은 이어 "밸런타인 데이 때 메달 걸어주는 남희두 좀 멋지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희두는 이나연의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커플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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