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표의 ‘킬링필드’ 발언을 국민의힘이 선전‧선동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내란 수괴를 옹호하기 위한 국민의힘이 억지 주장과 거짓말이 유체이탈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수백 명을 납치해 고문·살해하려는 윤석열 내란 일당의 계획이 밝혀졌는데도 국민의힘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려고 한 윤석열을 두둔하면서 부끄럽지도 않는가”라며 진실을 외면하는 뻔뻔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법개판소’, ‘인민재판소’라는 저급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수뇌부와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막말 경연대회라도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대변인은 “나라를 망쳐서라도 자신들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는 정치적 셈법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려고 한 윤석열을 감싸고 있는 게 바로 국민의힘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면 뒤늦게 후회한들 소용없다”면서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이성을 차리고 우리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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