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올해 배움터지킴이 84명을 첫 통합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50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84명을 통합 선발해 각 학교에 배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한 배움터지킴이 모집·선발을 학교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통합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채용 업무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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