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 예상 못한 조합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베일을 벗겨 내기 시작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영화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런칭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예고편은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고, 온라인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돌파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고 신선한 설정과 최고의 캐스팅으로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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