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맵은 ‘위성회의·전시회(Satellite Conference & Exhibition 2025)’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에 초청받아 혁신적인 위성기술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5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한뒤 심사위원과 5분간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심사위원은 록히드마틴 벤처스, 맥 벤처 캐피탈, 스텔라 벤처스, 도요타 벤처스 등을 대표하는 투자자들로 구성된다. 대회 최종 우승자는 주요 우주 투자자들과 비공개 미팅을 갖는다.
발표자는 우리나라의 스페이스맵을 비롯해 팅크오비탈(ThinkOrbital), 플래니터리 시스템즈 에이아이(Planetary Systems AI) 등 10개 회사이다. 과거 대회에서는 레오랩스(2018년), 트러스트포인트(2024년) 등이 우승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김덕수 스페이스맵 대표는 “이번 대회 아시아 유일 참가회사로서 실시간 우주영역인식의 세계 최고 기술을 소개할 기회”라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