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美 소매판매 부진에…1440원대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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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소매판매 부진에…1440원대로 소폭 하락

직썰 2025-02-17 09:5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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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17일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9시 79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4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441.0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9% 줄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0.2%)보다 큰 폭의 감소였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높아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561까지 하락했다가 현재 106.772로 소폭 반등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4월 1일까지 유예하기로 한 점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45.81원)보다 2.67원 내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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