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00명성 도전기
아침부터 든든히 먹고
도착한 고치성
옛 글자를 휘날리게 새겨놓은게 멋지긴하네
오오 여기가 갤러들이 꼭 가라는 고치성이였구나
라고 들뜬것도 잠시
이 이후로 자꾸 짜증나는 일만 생김
여까지 올라오는데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 다 젖음
스탬프장은 지켜냈는데
스탬프 찍으려면 입장권부터 사라는 말에
살짝 삔또상함.. 당연히 들어갈건데.. 찍튀 방지인가;;
이게 그 유명한 나뭇잎 세개 그 문장
사람도 겁나 많은데
사람많은건 신경안쓰였지만 앞에 초딩놈이
지가 사진칙는다고 입구부터 천수각까지
한번 길막에 5분씩 길막하는게 개 짜증났음
옆에 부모가 길막하고 뒤에서 사람들이 뭐라해도
듣지도 않더라 일본인 아니였음
입구~천수각 올라가는데 거의 30분걸림;;
진짜 개짜증남
올라오니 비구름은 걷히고 있었고..
천수각에서 내려보는 풍경..
그 초딩놈때문에 기분 존나 상해서
사진찍는것도 까먹음
짤막한 고치성은 이걸로 끝..하아..
입성료 740엔
타카마츠 ㅡ 마루가메 ㅡ 이마바리 ㅡ 유즈키 ㅡ 마츠야마 ㅡ 고치
렌트카 이용중
누적 이동 비용 112226엔
누적 입성료 7350엔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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