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육상선수 김민지가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6일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 "선량한 시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화이트 반팔티에 데님팬츠를 입고 밤바다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필리핀을 방문한 김민지는 'I♥Philippines'이라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핑크 고글을 착용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어두운 야외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잃지 않는 김민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워요", "진짜 예쁘세요 요정", "완벽한 미모", "화보 찍으러 간 건가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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