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문화시설 공사현장 2곳 안전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인촌 장관, 문화시설 공사현장 2곳 안전 점검

연합뉴스 2025-02-17 08:00:01 신고

3줄요약
안전 점검하는 유인촌 장관 안전 점검하는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광주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2025.2.12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과학센터와 마포구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올해 10월 개관을 앞둔 문화유산과학센터는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문체부가 312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시설이다.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폐화력발전소를 청년 문화와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725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 장관은 두 곳의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은 뒤 추락 및 붕괴 사고, 화재·폭발 등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유 장관은 "다중문화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매 순간 긴장감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특히 해빙기인 2∼4월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h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