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심수봉 헌정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에 가수로서 출격했다.
이찬원은 송가인의 친오빠와 심수봉의 큰아들에게 담백한 질문을 던지며 돈독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더불어 심수봉 헌정 무대도 예고해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신동엽은 "이찬원은 심수봉 박사다. 모르는 게 없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4살 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따라 부른 적이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이찬원은 심수봉의 대학가요제 출전곡 '그때 그사람'을 선보였다. 그는 담백하게 소화하며 심수봉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앙코르 요청에 화답해 '시절인연'도 열창했다.
한편, 이찬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MC로서 대중과 지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찬원 오피셜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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