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업군 출연은 처음인데.." MC 김성주도 깜짝 놀라 '복면가왕' 녹화장 초토화 된 오늘자 '역대급 출연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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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업군 출연은 처음인데.." MC 김성주도 깜짝 놀라 '복면가왕' 녹화장 초토화 된 오늘자 '역대급 출연자' 정체

뉴스클립 2025-02-16 23:4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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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에 놀라운 인물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482회에는 난로와 전기장판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거리에서'를 선곡해 열창했고, 결과는 17대 82로 전기장판이 승리했다.

김성주도 깜짝 놀란 출연자 누구? "이 직업군 처음"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떨어진 난로는 '나랑 같이 걸을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난로의 정체는 다름 아닌,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었다. MC 김성주는 충주맨을 소개하며 "'복면가왕'에 처음 있는 일이다. 공무원이 가면을 쓰고 노래했다. 공무원이 나온 건 처음"라고 놀라워했다. 판정단들도 "노래 잘한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충주맨은 "생각보다 늦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목소리가 좋았나보다. 호평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충주맨 "충주시 유튜브, 저예산 운영 그대로"

충주맨은 현재 운영 중인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 '충주시'가 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엔 사장님이 시켜서 억지로 했다. 제 개인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섭외도 직원분들 억지로 참여시키고 그랬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비는 그대로다. 작년 기준 예산은 61만 원이었다. 제작비 올려준다는데 거절했다. 제작비를 더 받게 되면 책임이 더 따른다. 저예산 콘셉트라 그걸 유지하는 것"이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MBC '복면가왕'

'6급 승진' 충주맨 "연봉 2배 이상 이직 제의 받아"

충주맨은 엄청난 성과 덕분에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며 "이제 높은 자리다. 사실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다.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박탈감이 들 수도 있다"라면서도 "된 걸 어쩌겠나. 자리에 맞게 더 열심히 하라는 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MBC '복면가왕'

특히 충주맨은 "이직 제의 받은 적 몇 번 있다. 연봉 2배 이상 제안한 곳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는 "이직 생각은 없다. 전 충주맨 캐릭터로 일하고 있기에, 충주맨에서 벗어난다면 충주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나갈 생각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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