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안양, 'K리그1 4연패 도전' 울산 제압... 개막전부터 대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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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안양, 'K리그1 4연패 도전' 울산 제압... 개막전부터 대이변

한스경제 2025-02-16 17:4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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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모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안양 모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 승격팀 FC안양이 개막전에서 대이변을 연출했다. 리그 4연패 도전을 시작한 울산 HD를 꺾은 것이다.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올렸다.

지난 시즌 K리그2(2부) 정상에 오르고 올해 1부 무대에 선 안양은 첫 경기부터 4연패에 도전하는 최강 울산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구단 역사상 1부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안양은 이날 대체로 밀리다가 막판 결정적인 한방을 뽑았다. 후반 추가 시간 모따가 야고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울산 골망을 갈랐다.

울산은 승격팀과 맞붙어 시즌 첫판부터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1골도 넣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울산문수경기장에는 이날 관중 1만8718명이 들어찼지만, 홈팬들은 울산의 예상치 못한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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