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명품도 안 사는 ♥아내와 싸운 이유 "태교여행 가자고" (동치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슬리피, 명품도 안 사는 ♥아내와 싸운 이유 "태교여행 가자고"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2025-02-16 17:2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슬리피가 아내의 '과소비'로 인해 싸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슬리피가 아내 김나현과 부부싸움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슬리피는 "와이프가 굉장히 절약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연애할 때도 택시 타는 걸 본 적이 없다. 제가 택시 타면 욕 먹고. 지금도 명품이나 이런 브랜드도 잘 모른다. 사는 것도 한 번도 못 봤다"며 절약정신이 투철한 아내를 언급한 뒤 "근데 유독 딱 꽂히는 게 있더라"고 운을 뗐다. 



아내가 돈을 쓰려고 한 건 결혼식장 꽃 장식. 그는 "결혼할 때 꽃값이 이만큼에 몇십만 원이다. 절약정신이 강하니까 '꽃은 좀 빼자'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 여기서는 (타협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 

또한 슬리피는 "마지막으로 제일 크게 싸운 게 임신했을 때였다. 태교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 일이 없어서 힘들었다. '무리다' 몇 번을 얘기했더니 완전 폭발한 거다. 왜 마음을 몰라주냐고. 아이를 낳고 나면 정말 못 간다고 하더라"며 돈이 없던 시절 태교여행을 원하는 아내와 큰 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낳아보니까 알겠다. 그때는 전혀 몰랐다. 너무 상처가 됐다더라"며 당시 다소 저렴한 베트남으로 태교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