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와 김천상무가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전북현대와 김천상무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미 2025년 첫 경기를 치르면서 거스 포옛 감독이 데뷔전을 치렀다. 포트FC와의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16강 1차전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4-0 대승을 거둔 만큼 분위기는 좋다.
김천은 개막전에서 전북을 상대하는 부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기록이 좋았기 때문이다.
김천은 지난 시즌 전북을 상대로 2승 1무의 성적을 거뒀고 5득점 무실점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북은 포트와의 ACLT 16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폭격기 면모를 선보인 콤파뇨가 출격한다. 이와 함께 송민규, 콤파뇨, 전진우, 이승우, 이영재, 한국영, 최우진, 박진섭, 김영빈,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서는 박재용, 티아고, 강상윤, 권창훈, 전병관, 김진규, 연제운, 최철순, 김정훈이 대기한다.
김천은 이동경, 유강현, 이승원, 김봉수, 서민우, 김승섭, 박수일, 박승욱, 박찬용, 조현택, 김동헌이 출격한다.
이동준, 원기종, 김대원, 박상혁, 맹성웅, 김민덕, 최예훈, 김강산, 정명제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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