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민혜연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오직 고기만 뿌시는 육식 부부 맛집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즐긴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주진모는 한 일식집을 방문해 오마카세를 즐기며 낚시 이야기에 열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는 셰프에게 "본격적으로 한 건 민물 붕어 낚시를"이라며 "제가 나중에 한번 연락드리고 고기 잡았을 때 놀라지만 마라. 제가 예전에 한번 제주도에서 너무 많이 잡아서 횟집 사장님한테 절반은 드리고 나온 적도 있었다. 그런 사람 처음이라고"라며 낚시 이야기로 수다를 떨었다.
이에 민혜연은 "낚시 얘기했더니 신나갖고"라고 카메라에 속삭인 뒤 자막을 통해 "진지한 모습이 귀여움"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주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진모는 민혜연과 결혼한 해인 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빅이슈'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의사 혜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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