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연계한 크로스셀링 전략을 기반으로 2월 한 달간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이나 해외 숙소를 구매한 고객은 트리플에서 해외 투어·액티비티 5%(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제선 예약 고객은 발권 후 30일 이내 해외 숙소를 최대 4만5000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인기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법인 출범 이후 야놀자 플랫폼의 국내외 여가 인벤토리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해외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OTA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각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이 통합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행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혜택을 확대하고 일상 전반에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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