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앱톤'(APTONE)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앱톤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아크릴을 이용한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을 선보인다. 서울 성수동에서 아크릴 전문가들이 수작업한 제품들이다.
대표 상품으로 다채로운 색상 조합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믹스앤매치 티슈케이스'가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봄과 어울리는 색감의 아크릴 소품을 더하면 집안에 활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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