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취약계층에 월 최대 10만 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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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취약계층에 월 최대 10만 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중도일보 2025-02-16 10:4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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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시행
통영시,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시행<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구매는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온라인 농협몰 등 지정된 업체에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으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ARS전화(1551-0857)로 할 수 있다.

외국인 및 임산부는 증명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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