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중대재해 제로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우리의 최우선 목표로 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모두가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 안전과 관련해 ‘하기로 한 것’을 끈질기게 이행, 2025년 안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이길포 CSO)
DL이앤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중대재해 Zero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5년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뉴얼 대로 일하고 피드백하는 조직’ ‘계획되지 않은 임의 작업 절대 금지’ ‘협력사 및 근로자 안전 활동 강화 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장별 집중 안전 관리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안전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각 현장의 안전 관리 체질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여기에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CCTV와 바디캠부터 근로자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는 안전 삐삐,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AI 번역 시스템을 현장 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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