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서강석 구청장이 관내 6개 모든 전통시장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지난 13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서 구청장은 3월 13일까지 풍납시장, 석촌시장, 방이시장, 마천중앙·마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송파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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