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빙기 건축공사 민관합동 안전점검…공동주택 등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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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빙기 건축공사 민관합동 안전점검…공동주택 등 11곳

연합뉴스 2025-02-16 07: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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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7∼21일 공동주택을 포함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건축·안전·토질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현재 기초·토공사,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 현장 중 해빙기 안전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공동주택, 생활 숙박시설, 공장 등 11곳이다.

점검 내용은 지반침하에 따른 기초·절토부·굴착사면의 균열·붕괴,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이행 적정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를 각 구·군에 제공하고, 안전 미비 사항은 시공사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추락, 전도 등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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