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철벽 수비' 뮌헨, 레버쿠젠과 무승부... 이강인의 PSG는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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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철벽 수비' 뮌헨, 레버쿠젠과 무승부... 이강인의 PSG는 신승

한스경제 2025-02-16 07: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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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제공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철벽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끝난 레버쿠젠과 2024-2025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전적 17승 4무 1패 승점 55가 되면서 레버쿠젠(승점 47)과 승점 차를 8로 유지했다.

김민재는 남다른 수비력을 발휘하며 뮌헨이 무실점을 하는데 기여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로 나선 그는 5회의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이겼다. 뮌헨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까지 선방하면서 끝내 실점하지 않았다.

이강인(19번)을 비롯한 PS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구단 페이스북
이강인(19번)을 비롯한 PS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구단 페이스북

같은 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비며 활약했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스타드 무니시팔에서 끝난 2024-2025시즌 리그앙 22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0 승리를 거뒀다. PSG는 리그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달렸다. 승점 56이 되면서 2위(승점 46)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승점 차를 10으로 지켰다.

이날 결승골의 기점은 이강인의 코너킥이었다. 후반 7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상단을 맞았다. 이어 튕겨 나온 공을 파비안 루이스가 받아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은 패스성공률 95%(38/40)를 기록했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3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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