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웃는다...맨유 충격! 마이누-우가르테 훈련 중 부상→토트넘과 멸망전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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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웃는다...맨유 충격! 마이누-우가르테 훈련 중 부상→토트넘과 멸망전 출전 불가

인터풋볼 2025-02-15 22:2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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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멸망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상자가 대거 발생했다. 

맨유는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승점 29점(13위)에 위치하고 있다.

맨유는 토트넘만큼 부진한 가운데 토트넘과 맞대결을 앞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처럼 경질 위기는 아니나 후벤 아모림 감독도 빨리 10위권 안에는 들어야 지지 여론이 생길 수 있다. 여전히 빈곤한 공격력과 아쉬운 3백 전술에 비판을 받고 있는 만큼 토트넘전 승리가 필수적이다.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맨유는 토트넘전을 앞두고 미드필더 고민에 직면했다. 코비 마이누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마누엘 우가르테, 토비 콜리어도 부상을 입었다. 모두 토트넘전 출전 가능성이 적다. 19세 잭 무어하우스가 토트넘 원정에 동행 가능성이 있다. 선발될 경우 1군 첫 스쿼드 포함이다"고 전했다. 

마이누, 우가르테가 동시에 빠지면서 중원 공백이 생겼다.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 총애를 받으며 최전방까지 나설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았다. 우가르테는 에릭 텐 하흐 시절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중원 한 자리를 차지했다. 둘 모두 빠지면 중원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예정이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가 대체 가능하다. 둘이 빠지면 대안이 없다.

맨유와 달리 토트넘은 부상자가 대거 복귀한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제임스 매디슨,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이 출전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악재를 맞은 맨유가 어떻게 극복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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