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 꺾고 공동 4위 도약… 타니무라 맹활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은행, KB 꺾고 공동 4위 도약… 타니무라 맹활약

한스경제 2025-02-15 22:22:20 신고

3줄요약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 /WKBL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누르고 청주 KB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신한은행은 15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4-54로 꺾었다.

이로써 신한은행과 KB는 11승 17패로 동률을 이루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된 하나은행은 올 시즌 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20패(8승)째를 당했다.

여자프로농구는 6개 팀 가운데 상위 4개 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리카가 22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모두 책임졌다.

베테랑 최이샘과 이경은 역시 각각 9득점을 올리며 든든히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김시온과 박소희가 14득점씩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