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 후폭풍 22기 옥순-경수 2세 갈등→분노 폭발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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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 후폭풍 22기 옥순-경수 2세 갈등→분노 폭발 (나솔사계)

스포츠동아 2025-02-15 2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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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 후폭풍 22기 옥순-경수 2세 갈등→분노 폭발 (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현실 커플의 현실 말싸움이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는 SOLO’)는 20일(목) 방송을 앞두고 22기 옥순♥경수, 17기 현숙♥상철의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돌싱 특집’ 22기 옥순-경수는 앞서 훈훈한 연애 근황과 달리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22기 옥순이 “우리 그 얘기나 다시 해보자. 우리의 2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자, 22기 경수가 “난 진지하게 낳고 싶지 않아”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것.

이에 22기 옥순은 “(우리의 2세가) 안 궁금해?”라고 언성을 높이고, 22기 경수는 “그런 궁금함 따위 때문에…”라며 냉정하게 받아친다. 22기 경수의 말에 화가 난 22기 옥순은 “따위라고?”라며 분노한다.

두 사람의 팽팽한 다툼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따위’라는 말은 잘못 얘기했어”라고 따끔히 지적한다. 옥순 역시 “(22기 경수는) 말을 너무 못되게 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과연 두 사람이 2세 이야기로 싸늘해진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이가운데 17기 현숙-상철 부부의 신혼 근황도 공개된다. ‘나는 SOLO’ 17기가 낳은 화제의 출연자인 현숙-상철은 지난해 8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예고편에서 17기 현숙은 부엌에서 음식을 하는 17기 상철의 옆에 딱 붙어 맛을 보면서 행복해한다. 그러면서 17기 현숙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 내가 매번 뭐라고 말했는지 알아? 아침을 차려주는 남자~”라고 해 상철을 미소짓게 만든다.

아침밥을 차려주는 ‘스윗남’ 상철의 모습에 MC 경리는 “나 저런 남자 만나고 싶어”라며 부러워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널찍한 거실에서 ‘어부바’까지 해 눈길을 끈다. 20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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