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재밌게 놀자 아가야"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리듬체주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신기하고, 아쉽다. 앞으로도 재밌게 놀자, 아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연재가 공개한 가족사진. 사진=손연재 SNS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로 행복하게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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