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에서 대체불가한 회사들

엔비디아 (미국) - 시장 점유율 97%

(북미 최대 반도체회사)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매출액 모두 반도체기업 세계 1위이며 전세계 GPU시장을 장악하고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초고성능 GPU부터 가정용 그래픽카드, AI반도체 등의 시장에서 사실상 90%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있는 독점 기업이다.

TSMC (대만) - 시장 점유율 65%

(아시아 최대 반도체회사)

TSMC는 시가총액 기준 엔비디아에 이어 전세계 2위 반도체회사이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을 장악하고있다.

파운드리 세계 점유율 65%를 기록하고있으며 비중은 날이갈수록 커져가고있다.

사실상 세계 첨단 반도체 위탁생산은 거의 대부분 TSMC에서 이뤄질정도다.

ASML (네덜란드) - 시장 점유율 96%

(유럽 최대 반도체회사)

ASML은 시가총액 기준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이어 전세계 4위 반도체회사이며 글로벌 반도체 노광장비 시장을 장악하고있다.

EUV, DUV할것없이 시장점유율 90%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2나노이하 최신공정에서 ASML의 장비가 없으면 반도체자체를 만들수 없다.

ARM (영국) - 시장 점유율 99%

(유럽 2위 반도체회사)

ARM은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전세계 8위 반도체회사이며, 글로벌 반도체설계 점유율 99%를 장악하고있는 사실상 독점회사다 .

근래 AI 반도체의 부상으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있는 회사다. 그리고 올해 여름엔 직접 제조한 AI칩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엔비디아외엔 경쟁자가없는 AI칩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유일한 경쟁자가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오픈AI의 챗GPT가 돌아가기위해선

엔비디아, TSMC, ASML의 각기역할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즉 제조는 TSMC,

장비는 ASML,

설계는 ARM이 독점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볼수있다.

이외에도 업계에선 또 하나의 타이탄을 주목하고있는데

그 회사는 바로 미국의 AMD다.

한편 국내 반도체거인인 삼성과 하이닉스 역시 꾸준한 혁신을 이뤄낼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