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 전 생긴 '합천운석충돌구' 국가지질공원 인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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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 전 생긴 '합천운석충돌구' 국가지질공원 인증 도전

연합뉴스 2025-02-15 12:0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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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운석충돌구 합천운석충돌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역 내 합천운석충돌구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합천운석충돌구는 약 5만년 전 운석 충돌로 생긴 지형으로 군내 적중·초계 분지에 있다.

국내 유일한 운석 충돌구로, 세계적인 과학·지질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는 곳은 교육·관광 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커진다고 보고 있다.

현재 인증 관련 용역 절차를 밟고 있는 군은 오는 12월 후보지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 후보지 선정을 거쳐 2028년 최종 인증을 받고 나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에도 나설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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