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으로, 보다 나은 병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고민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다양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망설임 없이 나서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예능 서진이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고민시는 현재 ENA 새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꾸준한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고민시.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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