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시설물 개선 위한 간담회 실시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11일 오후 2시 논산경찰서 계백마루에서 국도, 지방도, 시도를 관리하는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충청남도건설본부동부사무소, 논산시, 계룡시 등 관계기관과 도로 시인성 향상 시설물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사고 감소를 목표로 진행된 것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 설치 등 도로관리청과 교통 및 도로 안전시설물을 상시 점검해 시인성 강화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발광형 표지판,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 등 시인성 강화시설 보강 및 보행자 중심 교통인프라를 확충하여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