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및 경제 영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35포인트(-0.37%) 내린 44,546.0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4포인트(-0.01%) 내린 6,114.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1.13포인트(0.41%) 오른 20,026.7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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